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이상글로벌은 지난 9월 알리바바가 구체적인 이유없이 올해 12월31일 자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알려왔다.
이상글로벌은 “4년간의 노력이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알리바바로부터 계약해지를 당했다”며 해지 결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알리바바 유료회원의 1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며 "알리바바의 협력사 중 가장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회사"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