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수상작 김영훈씨의 '고마워, 사랑해'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노바티스와 대한병원협회가 오는 24일과 25일 양일 간 '제 4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의료현장에서 벌어지는 환자·환자가족·의료진 간의 일상을 담았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46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 수상작에는 김영훈씨의 '고마워, 사랑해'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리며, 홍보대사인 배우 손현주씨를 비롯해 대한병원협회·한국노바티스 주요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에릭 반 오펜스 한국노바티스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일어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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