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 중장기 실적 성장 유효 <현대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25 08: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현대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 3·4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대폭 성장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장기적 실적 성장세가 유효하다고 25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10만원이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30억원, 영업이익 85억원으로 전년 대비 대폭 성장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또 2NE1의 일본공연, 빅뱅의 일본 추가 공연과 월드투어 등으로 실적 모멘텀은 중장기적으로 유효하다”고 말했다.

진 연구원은 이어 “향후 와이지엔터의 캐시카우인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타 국가로 수익처를 점진적으로 다변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싸이의 국제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기존 아티스트인 빅뱅과 2NE1의 해외진출 시너지 효과 역시 기대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