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예명 고백 "'상철이 추해' 줄여 상추…별명이 예명으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25 10: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상추 예명 고백 "'상철이 추해' 줄여 상추…별명이 예명으로

상추 예명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상추가 예명의 비밀을 고백했다.

2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상추는 "본명은 이상철이다. 연예계에 보면 상추, 거미, 양파, 양배추등 비슷한 이름이 많다. 후배들에게 야채·곤충 이름만은 제발 짓지 말라고 항상 얘기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MC 김국진은 "왜 예명을 상추로 지었냐"고 묻자 상추는 "어렸을 때 친구들이 '상철이는 추해'라고 하면서 의미없이 상추라는 별명이 예명이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