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재)세종문화회관 '삼청각'에서 한방치유음악회 ‘동행’이 열리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여는 이 음악회는 삼청각과 강동경희대병원 명의가 공동개발 진행하고 있다.
정신과 육체를 하나로 보는 전일개념의 ‘한방건강강좌’, 오장과 오음 칠정 따른 ‘한방오행음악연주회’, 계절별 ‘약선음식‘으로 구성되어 2시간동안 펼친다.
각 강좌마다 전문 교수들의 강의와 해설이 곁들여지고, 연주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원 등 우수한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관람료는 전석 13만원(식사포함).(02)76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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