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인터파크는 25일 주방전문몰에서 인기 주방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2012 온라인 키친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최대 45% 할인 △전 카드 6개월 무이자 △브랜드별 최저가 보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스타우브·르쿠르제·WMF·휘슬러·실리트 등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신혼부부들을 위한 미니 주방용품도 마련했다.
인터파크 가구전문몰에서는 인기 신혼가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가을 웨딩 가구' 기획전을 실시한다. 장인가구, 미사리가구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더불어 매주 인터파크가 직매입한 상품을 1주일 동안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금주의 웨딩 특가' 코너도 진행한다.
이동건 인터파크INT 키즈쿡사업부장은 "올해 혼수 상품 시장은 윤달로 예년과 달리 연말까지 수요가 늘고, 불황과 전세난에 따라 실속 혼수가 자리를 잡을 것"이라며 "프리미엄 상품을 오프라인보다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몰이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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