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는 25일 서울 청담동 하이트빌딩에서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리뉴얼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9년 출시된 이번 리뉴얼을 통해 20대 젊은 층과 건강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2종으로 나눠 출시됐다.
디아망은 가장 신선한 보존을 위해 외부 공기를 차단해 내용물을 보호하는 4℃ 냉각 주입 칠링 팩킹 방식을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당분과 카페인이 없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개발됐다.
정구하 하이트진로음료 상무는 "현재 국내 탄산수 시장이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소비자들이 다양한 맛의 프리미엄 생수를 원하고 있다"며 "페리에와 산펠레그리노가 시장점유율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탄산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하이트진로의 유통망을 적극 활용해 디아망의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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