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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오드리 헵번 (사진:The Traveller) |
한지민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The Traveller' 11월호를 통해 자신의 궁극적인 롤모델로 오드리 헵번을 꼽았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국제기아 질병 문맹 퇴치기구 JTS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한지민은 "오드리 헵번이 미친 영향력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며 "폭넓게는 아니어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중요한 건 꾸준히 하는 것이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와일드 웨스트 로드 무비'를 컨셉으로 한 한지민의 화보는 'The Traveller'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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