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심사위원장 이관응 박사, 김재경 고어코리아 컨트리리더 (사진:고어코리아)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고어코리아가 '201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외국계기업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은 올해 11주년을 맞았다.
이 시상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서치 및 컨설팅 회사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매년 선정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내부 구성원의 관점에서 평가하여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이다.
고어코리아는 2011년 본상에 이어 2년 연속 올해 신뢰지수 및 기업문화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외국계기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재경 고어코리아 컨트리리더는 "고어코리아는 수평적인 조직 환경은 구성원 간의 팀워크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줘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모든 구성원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주저하지 않도록 서로를 격려한다. 이러한 기업문화가 구성원들간에 만족감뿐 아니라 업무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