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25일 오후 7시32분께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진원의 위치는 북위 38.3도, 동경 141.9도, 깊이는 약 50㎞로 추정되고 있다.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서 진도 5, 센다이와 나토리시에서 진도 4가 관측되는 등 동일본 전체에서 진도 1 이상이 나타났다.하지만 쓰나미가 발생하지 않았고, 원전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