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분석 결과는 오후 8시 30분 한국과 러시아 측 전문가들이 참석한 비행시험위원회(FTC)에 보고됐다.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는 리허설 분석 결과, 기상 상황과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판단해 당일 발사 여부와 발사 예정 시각을 최종 결정하고 이를 오후 1시께 발표한다.
나로호 발사 계획은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가 유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