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20~30대로 보이는 남자가 소주와 맥주를 계산대로 가져와 계산을 하려는 순간 소주병으로 종업원의 머리를 내리치고 금고 안의 현금 30만~40만 원을 갖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한편, 머리를 다친 종업원 A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편의점 내 CCTV를 판독해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추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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