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여성본부 출범식 및 워크숍’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또 정수장학회 문제와 관련해 부산 고법에서 ‘토지 소유권 소송’에서 김 씨의 토지 증여가 대한민국 측의 강박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판결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미 다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렸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어 선진통일당과 합당을 비롯한 국민행복당 허평환 대표 입당 등 보수 대연합에 대해서는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힘을 모으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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