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VoLTE 알리기 쇼케이스서 커플 애니팡 대회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LG유플러스가 LTE음성통화(VoLTE) ‘지음’ 서비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G스타일하우스(G style house)에서 VoLTE ‘지음’ 서비스 체험 및 미러콜 커플 애니팡 대회, 댄스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VoLTE 미러콜 데이(Day)’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G 스타일 하우스’에서 내달 5일 열리는 ‘VoLTE 미러콜 데이’는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뷰2 등 최신형 단말기가 비치된 체험존에서 VoLTE 지음 서비스 체험을 제공한다.

음성통화 중 상대방과 휴대폰의 화면과 소리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미러콜 기능 체험, 두 대의 옵티머스 G에서 두 명이 동시에 하나의 애니팡 게임을 즐기는 커플 애니팡 대회도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U+LTE 퀴즈대회와 U+style광고 삽입곡인 ‘강남스타일’에 맞춰 전문 DJ가 진행하는 댄스 콘테스트도 연다.

LG유플러스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게임과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G, 블루투스 헤드셋, 쿼드비트 이어폰 등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하려면 LG유플러스 공식 SNS 페이스북(www.facebook.com/LGUplus)과 미투데이(me2day.net/uplushome)를 통해 내달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SNS로 선발된 200명에게는 무료입장은 물론, 차와 음료, 핑거푸드 등과 함께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민응준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제조사에서 제품 홍보를 위해 진행하는 쇼케이스 형태의 행사는 많았지만, 통신사에서 서비스 홍보를 위해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VoLTE의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번 고객체험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