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건설, 검찰 압수수색에 이틀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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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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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대우건설이 검찰 비자금 의혹 압수수색에 이틀째 약세다.

3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210원(2.23%) 내린 9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검찰은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전날 한국거래소의 횡령배임설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검찰수사 관련 확인되거나 확정된 사실 없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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