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48시간 국제 영화제 서울 2012’ 참여작 54편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가는 11월 1일~3일 3일간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참여작 54편을 모두 상영한다. 시사회 예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목요일 8천원, 금~토요일은 9천원.
48시간 국제 영화제(The 48 Hour Film Project Seoul)는 48시간 동안 시나리오 작성, 영화 촬영, 편집까지 완료해 4분에서 최대 7분의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서울에서는 3회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48시간 국제 영화제 서울 홈페이지(www.48hourfil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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