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주요 사업으로 △100만 후원인 모집 및 문재인 편드 가입 지원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 △투표 참여 캠페인 △담쟁이 유세단 활동 △각 분야별, 직능별 생활정책 수렴 및 공약 반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상임대표단에는 △최승국 전 녹색연합사무처장 △하석태 민족문제 연구소 위원 △김창호 한국스포츠산업협회부회장 △박징출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회장 △이종훈 명지대 법학대학교수 △장태성 사회복지시민네트워크 상임대표 △정성대 대한수의사회부회장 △지용호 경희대 객원교수 △김미경 서울시의원 △송기정 전 청와대 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시민들의 정책제안을 받고 우선순위를 정해 정책에 반영해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서울이 구현되도록 하겠다”며 “또 투표시간 연장 및 투표 참여 캠페인을 진행해 대통령 선거가 유권자들의 참여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