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김밥 "등산객 늘면서 김밥 매출 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31 16: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외식전문기업 김가네에서 운영하는 ‘김가네김밥’은 나들이 고객들의 김밥 포장 주문이 늘면서 주말 김밥 포장의 비율이 평소보다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김가네 매장에서는 안전한 품질유지를 위해 단체포장 주문이 들어오면 고객의 식사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하여 김밥을 만들고 위생적인 포장 팩키지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김가네는 가을 산행과 나들이 철을 맞아 각계 단체와 모임 등에 의미 있는 김밥 지원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충남 부여군에서 재단회원과 주민, 학생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8000m 고봉 16좌를 등정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백제역사문화탐방’을 후원했다.

이준희 마케팅부장은 “나들이철 김밥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