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처방 병의원 44곳 적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12 0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정부가 프로포폴 등 마약류의약품을 불법 처방한 병의원 44곳을 적발했다.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검찰청·경찰청과 합동으로 10월중 프로포폴 취급 중심의 수도권 소재 병의원 68개소를 점검해, 처방전 없이 마약류의약품을 처방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병의원 4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병의원은 검찰청과 경찰청에 통보돼 추가수사가 진행 중이다.

또 프로포폴을 다량 구입하거나 처방한 병의원을 대상으로 2차 점검을 검·경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합동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결과는 2차 점검이 완료되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