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탈북청소년에 정보기술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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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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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통일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12일 탈북 청소년에 대한 정보기술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국MS는 이번 협약에 따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통해 7개 탈북자 대안학교에 PC를 비롯해 프린터, 헤드셋 등 주변기기와 소프트웨어, 온라인 정보기술 교육 프로그램 등 총 3년간 1억여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류우익 통일부장관, 크레이그 샹크 MS 글로벌정책담당 사장, 김일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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