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이상형 (사진:전망좋은영화사)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스쿨어택 응모 이벤트에 당첨된 서울 중랑구 중화고등학교를 방문한 박하선은 이상형에 대해 질문하자 "남자답고 다정하고 담배 안 피우고 눈이 예쁜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남학생들이 서로 자기라고 우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박하선은 학급 전원에게 피자와 영화 '음치 클리닉' 예매권, 롯데호텔 식사권을 전달했다.
한편, 윤상현 박하선 주연의 영화 '음치 클리닉'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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