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플러스, 고추냉이 주방세제 출시

<사진=파파야플러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국내에서 천연 고추냉이로 만든 주방세제가 출시됐다.

친환경세제 전문 브랜드 파파야플러스는 12일 천연 고추냉이 추출물을 원료로 만든 '천연고추냉이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세제류는 피부, 호흡기, 소화기를 통해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품질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고추냉이 매운맛의 주성분인 '아릴겨자유'가 각종 세균 및 곰팡이, 수서균, 기생충 등에 대한 살균·살충 효과를 나타내 유해물질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은 파파야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파파야플러스는 친환경상품진흥원 친환경마크 인증 제품으로 무방부제, 무환경호르몬, 무형광증백제, 무합성향료, 무독성, 무인공색소, 무인산염, 무염소표백제의 8무(無)를 실현한 토종 친환경세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