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시리아국가연합이 시리아 국민을 대표하는 합법적인 단체라고 생각한다”며 “시리아 내 다양한 국민을 대변하고, 그들의 요구에 적합한 단체”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이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의 잔혹한 통치를 끝내고 시리아 국민을 위한 평화적, 민주적 미래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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