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최근 20~30평대 주거 공간 개조의 러브 콜이 많기로 유명한 다섯명의 디자이너가 각기 다른 레노베이션 스타일을 공개하는 인테리어 코칭 북이다. 같은 예산 안에서 구조의 변화에 집중하는 디자이너, 소재와 컬러 매칭을 통해 서로 다른 변화감을 끌어가는 디자이너가 있는가 하면 보다 스타일적인 면에 집중하면서 가구와 감성 자체로 공간 분위기를 완성하는 디자이너도 있다. 각 디자이너의 공간에 대한 생각부터 읽어볼수 있어 첫 번째 집 꾸밈의 방향성을 잡는 데 길잡이가 될것으로 보인다. 320쪽,1만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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