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계룡리슈빌' 조감도 [자료제공=계룡건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계룡건설이 서울지하철 2·5호선 환승역사인 영등포구청역 인근에서 도시형생활주택 '영등포구청역 계룡 리슈빌'을 분양 중이다.
이 주택은 옛 철도사원아파트 부지에 지상 19층, 총 6개동, 전용면적 38~47㎡ 총 442가구 규모로 짓는다. 442가구의 66%인 2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모든 가구가 2~3인 거주에 맞고 특히 신혼부부·노년부부 등이 살기에 편하다. 공급면적 대비 실사용 면적 비율이 97.8%로 넉넉한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영등포구청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목동과 10분 이내로 가깝고 강남과 종로·광화문 또한 20분대로 이동 가능한 교통요지다.
9호선 당산역과 1호선 영등포역 또한 인접하다. 단지 500m 내에 33개 버스노선과 연결됐다. 올림픽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진출입도 5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롯데마트·이마트·코스트코·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타임스퀘어·IFC몰도 가깝다. 당산공원과 문래공원은 물론 한강시민공원·여의도공원도 도보 이용이 가능한 위치다.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당중·영중초, 당산서·양화중 등이 도보 10분 이내 위치에 있고 고등학교는 선택으로 인근 배정에서 목동까지도 배정된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경찰서 건너편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1650만원이고, 입주예정일은 2014년 9월이다. '영등포구청역 계룡리슈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richeville.khreit.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2671-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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