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력증진 의 비아그라 ! 녹비작물 종자확보 비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14 14: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친환경농가. 단지 최우선, 일반 농가도 지원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12월 20일까지 2013년도 녹비작물종자대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농민을 대상을 읍면에서 신청접수 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3년 녹비작물종자대 지원사업” 품목 및 지원(공급)기준량 은 3천평당 헤어리베치 60kg, 녹비(청)보리 140kg, 호밀 160kg, 크림손클로버 25kg 로서 농가당 최소 신청량은 20kg(1포) 이며, 신청 대상지는 과수원, 채소 재배지역, 대단위 들녘과 도로변 등 경관 효과가 큰 농지가 해당 되며 공급 단가는 추후 확정 통보한다고 밝혔다.

군은 녹비작물재배를 통해 토양에 농축된 염류장해를 감소하고 작물연작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연천군에서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DMZ친환경사과재배지」 향후 조성예정지에 꼭 재배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녹비작물은 원예용 비닐하우스 내에 재배하면 토양개량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부산물은 퇴비로 재사용 하거나 사료작물로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