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동양증권이 판매 중인 ‘MY W 007 Bond Plus Wrap’ 및 해외채권형펀드 등 해외채권형 상품에 40여일 만에 5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해외채권형 상품 인기는 전 세계적 저금리 기조 속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글로벌 채권시장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동양증권이 지난달 중순 선보인 ‘MY W 007 Bond Plus Wrap’은 3~4개의 우수한 해외채권형 펀드를 선별해 분산 투자한다. 주기적으로 펀드 분석을 통해 펀드 편입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채권형펀드와 ‘MY W 007 Bond Plus Wrap’은 동양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