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범죄신고 112, 민원상담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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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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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최근 182 경찰민원콜센터개소에 맞춰‘범죄신고는 112, 민원상담은 182’라는 홍보전단지를 제작, 시민 대상으로 배포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112 허위신고시 엄중처벌과 112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182”는 기존 범죄 신고 뿐 만 아니라 생활 민원 상담 등을 접수 하는 112에 대해 신속한 신고로,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전문상담원들이 24시간 근무하면서 국민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각종 민원 등을 상담한다.

또 신속한 신고 출동을 위해 범죄 신고만 112에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이다.

한편 경찰은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범죄신고는 112, 민원 상담은 182”홍보 전단지 배포와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지속 홍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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