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시청) |
방산~하중간 도로는 인천 도림동에서 시흥 하중동(39호우회도로)까지 총 6.08km를 잇는 도로로, 국도42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지난 2002년 10월 착공했다.
이번에 부분 개통된 구간은 방산동(서해안로)에서 포동(국도39호선)까지 2.88km로, 지난 3·9월 개통된 인천 도림동에서 방산동(서해안로) 2.6km 구간을 포함해 총 5.48km(왕복4차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국도42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국도39호선 우회도로와 연계해 물류비용 저감 및 교통난 해소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