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인사는 "1~10월까지의 대외무역은 6.3% 증가하고 수출은 7.8% 증가했다"며 "중국의 대외무역이 11월에 들어선 이후 수출입 수치들이 명확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국의 GDP는 7.7% 였으며 중국 정부가 설정한 목표는 7.5%였다.
상무부의 천더밍 부장 역시 일찍이 수출 목표였던 10% 증가도 달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한 바 있다.
<베이징대 증권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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