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쪼꼴락 한입 감귤(4㎏)을 정상가보다 30%가량 싼 8000원에 판매한다. '쪼꼴락'은 '매우 작은'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이와 함께 활 광어회(240g)를 15% 저렴한 1만8000원에 내놓는다. 해당 상품은 감귤 엑기스로 만든 사료로 양식됐다. 이외에 제주 돼지 삼겹살과 목심을 100g당 각 1580원에 판매한다.
우주희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문장은 "청정 제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은 맛과 품질이 아주 우수하다"며 "이같이 제주에서 생산된 제주 특산물의 판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내외 점포망을 활용하며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