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월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과 명품관점, 주천강변(쌍섶다리) 일대서 열리며 다양한 문화 체험 이벤트와 다채로운 할인 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300여 년 전통을 재현해 지역 옛 모습 중의 하나인 쌍섶다리를 거닐며 조상들의 삶을 느끼고 체험해보는 ‘쌍섶다리 체험하기’는 영월 다하누촌 주천강변 쌍섶다리에서 행사기간 동안 개인별 자유체험으로 진행된다.
또한 쌍섶다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응모전을 개최해 우수작품을 선정, 시상하는 ‘쌍섶다리사진 촬영대회’도 열린다.
23일부터 25일까지 자유롭게 촬영해 23일부터 29일까지 영월 다하누촌 홈페이지 여행후기란에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단 이번 축제기간 동안 촬영된 사진만 해당되며 jpg원본 파일로 게재, 폴더명에 작가명, 연락처, 작품명을 기재해야 한다.
선정작 발표는 11월 30일 다하누촌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하며 대상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금상1명, 은상 1명, 동상 1명에게는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 상당의 다하누의 명품 한우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입선작 6명에게는 다하누 곰탕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 이번 축제를 기념하여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하누 7년 숙성 섶다리 된장(소) 1병과 곰탕 1봉, 한우 짜장 또는 카레 1봉을 증정해주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동일 제품의 된장(대) 1병과 곰탕 2봉을 제공하는 무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앞 행사장에서는 오는 25일까지 구매고객 전원에게 김장용 무우와 무청을 무료 증정하며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장릉 왕 떡갈비 반값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24일 하루 동안 300여년 전통의 장릉 왕 떡갈비 무료 시식회가 열린다. 또 연중 내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무한정 제공하는 다하누 주막 막걸리와 따끈따끈한 한우 사골국물 무한리필 이벤트가 행사 기간 동안에도 함께 펼쳐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