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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교복패션 (사진:S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문근영의 교복패션이 화제다.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문근영은 SBS '다섯손가락' 후속작인 '청담동 앨리스'에서 고등학교 회상 장면을 찍기위해 교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문근영은 줄무늬 리본이 돋보이는 깔끔한 교복을 입고 앞머리를 뒤로 넘겨 여고생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청담동 앨리스' 제작진은 "문근영은 수많은 연기자 중 교복이 가장 어울리는 연기자다. 그만큼 문근영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 것이 이번 교복 촬영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또한 이번 드라마에서 더욱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문근영 교복패션이 등장하는 '청담동 앨리스'는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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