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박원순, 매달 막주 토요일은 ‘시민들과 주말데이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23 11: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발달장애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5개 안건 논의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신청사 6층 집무실에서 시민들의 민원과 제안 등을 직접 듣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 여덟 번째 시간을 갖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발달장애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배려 △한의사를 활용한 공공의료 확충 △도시안전지도 만들기 △양재도서관 건립 촉구 등 5건의 안건을 두고 시민 17명과 각 안건에 대해 15~20분간 소통한다.

자리엔 해당부서 담당 공무원도 함께 배석해 실현가능성과 문제점 등을 함께 고민한다. 해당 안건에 대해 필요시 전문가와 함께 법률적인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살핀 후 결과를 알려 줄 예정이다.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는 박 시장이 시정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26일 오후6시 TBS TV에서 방송되는 ‘포커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