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몰은 3일 '크리스마스 바로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J몰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오페라의 유령 & 수려한 VIP 패키지'를 준비했다.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투어팀의 25주년 기념 내한 공연 VIP 초대권 2매와 공연 리플렛, LG생활건강 수려한 에센스 4종 세트로 구성됐다.
오페라의 유령 VIP 초대권은 내년 2월 중 사용 가능하다. 좌석은 매회 100석으로 한정된 LG생활건강 VIP 전용좌석에서 선택할 수 있다. CJ몰은 오는 12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20% 할인된 33만2000원에 판매한다.
또 CJ몰은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크리스마스 바로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CJ몰 인터넷 주소를 직접 입력해 바로방문하는 고객에게 제휴카드 10% 청구할인을 포함, 최대 2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몰은 5회 이상 바로방문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3박4일 여행권 2매(1명) △영화 '주먹왕랄프' 시사회 초대권 2매(150명) △영화 '레미제라블' 예매권 2매(125명) △호빵 기프티콘(500명)을 증정한다.
전은영 CJ오쇼핑 e마케팅팀 과장은 "오페라의 유령 & 수려한 VIP 패키지 판매를 시작한지 4일 만에 총 1500만원 이상의 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경기는 어렵지만 연말연시 행복한 분위기를 느끼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달 중 더욱 다양한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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