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현대자동차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31개 시승센터에서 ‘아반떼 튜익스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반떼 튜익스는 자동차의 외관, 성능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현대차가 선보인 커스터마이징 브랜드다.
이번 이벤트는 프런트·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등 커스터마이징 파츠가 장착된 아반떼를 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31일까지 아반떼 튜익스 시승을 예약한 고객은 시승 현장에서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된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WIFI 32 GB 태블릿 PC(1명), 구글 넥서스7(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금까지 800만대 넘게 판매된 명실상부 한국의 대표적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라며 “검증된 글로벌 브랜드 아반떼에 나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추가하고 싶은 고객들의 많은 이벤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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