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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고백 "우결 녹화 끝나고도 자꾸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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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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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화 고백 "우결 녹화 끝나고도 자꾸 생각난다"

선화 고백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시크릿 선화가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3일 MBC 놀러와 새코너 '수상한 산장'에 '우리결혼했어요4' 가상 남편인 광희와 출연한 선화는 "녹화 끝나고도 자꾸 생각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광희는 "지금까지 여자를 진심으로 만난 적이 많지 않다. 비록 방송이지만 주기적으로 만나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다. 직접 한 번 해보면 이런 느낌을 알 것"이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선화 고백, 진심인 것 같다" "광희 선화 정 많이 들 것 같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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