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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영상 캡처) |
동영상 속에는 형제가 어머니의 날을 맞아서 형제 기념 사진을 찍는 과정이 담겨 있다. 형은 동생에게 사진을 함께 찍어서 어머니를 기쁘게 해주자고 제안을 한다. 단정하게 갖춰입은 형과는 달리 동생은 티 하나만 입은 채 심드렁한 모습이다. 이에 형은 넥타이를 메고 오라고 한다. 정말 티에 넥타이만 메고 나온 동생의 모습에 형은 화를 낸다. 그후에도도 계속 형은 동생이 마음에 들지 않고, 둘은 사사건건 싸움을 한다.
동생도 참지 못하고 형을 도발한다. 형의 뒷감당이 무서웠던 동생은 화장실로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 웃음을 자아낸다.
이 형제가 사진을 성공적으로 찍었는지 마지막까지 궁금해지는 영상에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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