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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B777(자료사진=)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5일 보유중인 CJ대한통운 지분 중 일부를 시간외 대량매매(Block Deal)방식으로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매각대상 물량은 47만 2천주(발행주식대비 2%)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161만주(발행주식대비 7%) 중 일부며 매각단가는 매각 실행일 전일 종가에 일정 할인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결정되어 약 500억원의 매각현금이 유입됐다.
이날 매각은 비핵심 자산 매각과 재무건전성 개선을 목적으로 했으며 작년 12월 아시아나항공의 대한통운 보유지분 중 433만주 (발행주식대비 19%)를 CJ제일제당과 CJ GLS에 처분하고 관련 매각대금 중 4800억원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금융비용 절감 및 재무구조 개선을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비영업 자산 매각 등을 통하여 재무구조를 개선시켜 나갈 방침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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