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시황> 美 재정절벽 우려 지속… 코스피 약보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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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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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미국 재정절벽 협상이 지지부진하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도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5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코스피 예상지수는 전일 대비 0.18%(3.47포인트) 오른 1938.6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19%(0.95포인트) 상승한 503.66이다.

전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부자들에 대한 증세 없이는 협상 타결이 가능하지 않다”며 “공화당 하원의장 제안이 형없고, 수학적으로도 계산이 되지 않는다”고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거부의사를 표시했다.

반면 미국 경제 지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뉴욕지수는 52.5로 경기 확정을 의미하는 50을 넘어섰다. 또한 구매볼륨지수가 52.2에서 61.7로 18개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고용지수도 47.8에서 51.6로 개선됐다.

간밤 뉴욕증시와 유럽증시는 모두 미국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하나대투증권 조영성 연구원은 "미국 재정절벽을 둘러싼 협상 과정이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주식시장의 상승 추세가 이어지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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