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에서 올 한해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 세탁세제 퍼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주문 수량을 기준으로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퍼실이 30만세트나 팔리며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전했다.
기초화장품 아이오페와 주원산 오리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이어 △이자녹스 화장품 △마스꼴로지 립스틱 △이자녹스 진동 파운데이션 △여성용품 바디피트 △샴푸 려 △기초화장품 이금희 피부밥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경기불황이 지속되며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많아 '실속형 착한 구성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실제 1위를 차지한 퍼실을 비롯해 바디피트·려 등 실속 있는 구성의 생활용품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아이오페·이자녹스 등 기초화장품과 마스꼴로지 립스틱·이자녹스 진동 파운데이션 등 알찬 구성의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많았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장은 "올해는 경기 불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실속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는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 풍부한 구성, 다양한 혜택 등을 겸비해 지속적으로 판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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