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라면 먹다 찝찝할 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완성된 라면에 스프가 잘 풀어지지 않아 면에 스프가 엉겨 불어 있는 모습이다.
완벽한 국물맛과 보기좋은 라면을 원했으나 부족한듯한 완성작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경험 꼭 있다. 바쁠 땐 어쩔 수 없어", "스프를 잘 풀어줬어야지", "괜찮아, 이제라도 풀면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