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동남아 투어 100억 제의…일본 공연과 맞물러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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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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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현지 한국인 학생들과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5일 오후 소속사 코어콘텐츠에 따르면 티아라는 중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하는 조건으로 100억원을 제안받았다. 거액이지만, 티아라는 그 시기가 내년 일본 아레나 투어와 국내 활동과 맞물러 고민 중이다.

내년에 시작하는 아레나 투어는 관객은 15만명 규모다. 아레나의 규모는 보통 1만명에서 2만명 사이기 때문이다. 아레나 투어는 한류스타의 일본내 인기를 확인하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티아라는 이미 올해 한국 걸그룹 최초로 도쿄 부도칸에서 2회 연속 공연을 열고 모두 매진시켰다. 티아라는 이미 아이치현, 후쿠오카, 오사카, 미야기현, 홋카이도 6개 도시를 도는 공연까지 마친 상황이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티아라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티아라는 공항에 2500여명의 팬이 몰려 드는게 기본이다. 가이드라인이 무너지고 5000여석 규모의 쇼케이스가 매진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섹시 러브'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내년 1월 중으로 동남아 투어 콘서트와 일본 아레나 투어의 스케줄을 정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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