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큰흑찰·해품·흰구슬, 우리 농산물의 새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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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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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 ‘제3회 우리 농산물 이름짓기’ 공모 시상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올해 새롭게 개발된 식량작물 3품종에 대한‘우리 농산물 이름짓기’ 공모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우리 농산물 이름짓기’ 공모는 국민들이 직접 우리 농산물 품종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식량작물 품종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우리 농산물에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벼, 콩, 팥의 3작물 우수 새품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와 트위터, 포털 등을 통해 공모한 결과 총 1624건(벼 558, 콩 546, 팥 520)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장려상 9점, 행운상 78점 등 모두 96여 점을 선발해 우리 농산물을 시상품으로 전달했다.
최우수상으로는 씨눈이 크고 검정색 찰벼가 ‘눈큰흑찰’, 쓰러짐에 강하고 꼬투리 달리는 부위가 높아 기계 수확이 좋은 콩이 ‘해품’, 흰앙금과 다양한 색상의 양갱, 앙금을 만들 수 있는 팥이 ‘흰구슬’로 새롭게 탄생했다.

임상종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올해 ‘농산물 이름짓기’ 공모에도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갖고 응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처럼 국민과 소통하면서 친밀하게 다가가는 농업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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