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전국 133개 점포에서 '한우 곰거리 전품목 반값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6일 전했다.
홈플러스는 한우사골·도가니·꼬리반골·갈비·모듬뼈 등 곰거리 모든 품목을 30% 할인해준다. 여기에 신한·BC카드 등 행사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추가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1인당 1㎏, 팩상품 경우 2팩 한정이다.
이호종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지난주 한우사골을 찾는 고객이 전주 대비 82% 이상 급증해 한우 곰거리를 업계 최저가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