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경영성과 BEST 10’선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6일(목) ‘2012년 경영성과 BEST 10’을 선정, 발표했다.

공사는 다양한 내부의견수렴과 심의를 거쳐 ▶노사합의 퇴직금누진제 폐지로 건전재정 기여 ▶신전략･경영혁신 추진으로 통합효과 극대화 ▶고객만족 제고로 수송인원 연간 1억명 돌파 등 10건을 ‘2012년 경영성과 베스트 10’ 으로 선정하고, 6일 오후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해당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오홍식 사장은 “통합공사 출범1주년인 올해는 공사가 대내외적으로 노사화합과 경영합리화를 이룩하여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은 한 해”라며 “앞으로도 종합교통전문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 받는 모범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