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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가 지난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진행된 ‘제2회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재상 SK C&C CSR팀장이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제공 = SK C&C] |
행정안전부가 지난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지난 1년 동안 자원봉사 및 기부 후원 활동에 현격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SK C&C는 2004년 자원봉사단을 구성한 이후 전 구성원이 참여해 매년 3만 80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참여형 사회공헌’이 대표 우수 사례로 인정 받았다.
‘가족봉사단’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멘토봉사단’, 임직원의 재능과 기술을 활용하는 ‘재능나눔 봉사단’ 등을 통해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장의동 SK C&C SKMS 본부장은 “SK C&C의 사회공헌 활동은 행복한 변화, 행복한 상생, 행복한 참여로 요약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의 좀더 낮은 곳을 찾아 작지만 큰 행복을 전해줄 다양한 행복나눔 활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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