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사랑의 이어달리기 모금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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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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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송다영)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는 6일 오전 인천대 사회과학대학에서 ‘사랑의 이어달리기 모금함’설치 협약을 체결, 캠퍼스 나눔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캠퍼스 모금함 사업(사랑의 이어달리기)은 “대학 내 상시 모금함을 설치해 일상 속에서의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고 미래의 잠재적인 기부자를 확보하며 인천지역 대학교에 나눔 문화 확산의 본보기가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양 기관이 손을 잡았다.

인천대 복지회관 1층 학생식당 입구에 설치된‘사랑의 이어달리기 모금함’은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관리한다.

대학은 학교 축제 등 각종 행사시 구성원들이 모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모니터링 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송다영교수(학과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학봉,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봉사단, 인천대 동아리연합회 간부 등이 참석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는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송다영 교수 010-6338-418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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