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후보 측 유민영 전 대변인은 이날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오늘 오후 4시20분에 안 전 후보와 문 후보가 회동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 전 대변인은 “오늘 1시에 안 전 후보가 문 후보에게 전화를 드렸고 두 분간 회동이 합의됐다”면서 “이후 비서실장간 실무협의를 통해 정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두분이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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