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오른쪽)이 6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신한 따뜻한 사랑 나눔 페스티벌'에서 김장을 담그며, 탤런트 김정난 씨에게 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신한 따뜻한 사랑 나눔 페스티벌은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부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진행하는 행사로, 한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가했다. 7일까지 이틀간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제주 등 5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21톤, 70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전국 2100여 저소득가정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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